이천 받으실 곳
계신 곳에서 그대로
자택, 숙소, 오피스텔이나 주택처럼 지내는 곳이면 어디든 편하게 누우시면 돼요.
이 근처로 찾아가는 방식이라도 그 자리에서 천천히 전신을 돌보는 건 그대로예요. 밖에 나가서 받으면 집에 가는 동안 기운이 금세 처지기도 하는데, 익숙한 자리에서 받으면 곧장 누우실 수 있어요. 지내시는 곳으로 찾아가는 방식이라 그 공간을 조심스럽게 대하고, 조용히 일을 마치고 자리를 떠나요.
지내시는 곳까지 가서 그 공간에서 차분히 온몸을 살피고, 마친 뒤에도 편히 쉬실 수 있게 가만히 물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