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알려 드리는 것
이런 일은 없어요
- 피하고 싶다는 곳은 하지 않아요
- 말씀 없이 세기를 세게 하지 않아요
- 정한 시간보다 먼저 끝내지 않아요
- 하나의 순서를 고집하지 않아요
- 한 번 쓴 일회용 용품은 다시 꺼내지 않아요
범계 어디든 머무시는 곳으로 직접 가서 온몸을 차분히 살펴 드려요. 가령 호텔이나 오피스텔에 계셔도 편하게 누우시면 돼요. 범계에서 받으실 곳이 어디쯤인지 짧게 적어 주시면 기꺼이 그쪽으로 찾아가요.
쉬어 가고 싶은 날
수면 마사지는 보통 누워 있다가 스르르 잠들어도 괜찮을 만큼 편안한 관리를 이르는 말로 많이 쓰여요. 한 가지 방식으로 해 나가기보다 원하시는 쪽으로 하나씩 바꿔 가요.
이번에 수면 마사지를 받아 보려니 걱정된다면 불편한 곳부터 짧게 알려 주세요. 이 근처 이곳저곳을 하루 종일 돌아다닌 날엔 온몸을 천천히 다독이는 이 시간이 반가울 거예요.
옷장을 뒤집어 정리한 날엔 특히 전신을 천천히 돌보는 이런 손길이 제격이에요.
이 근처에서 아침부터 손님을 쉴 새 없이 만난 날엔 조용히 눈 감고 쉬어 가 보세요. 천 피스 퍼즐을 맞추는 분께도 채비하지 않고 계신 곳에서 고요히 받는 이 관리가 편할 수 있어요.
네 단계면 충분해요
이런 일은 없어요
카카오톡으로 받은 이야기



쉬고 싶은 때에
일이 늦게 끝나는 날에도 24시간 쉬는 날 없이 열려 있으니 언제 받을지 걱정은 내려놓고 가볍게 물어봐 주세요.
코스와 상관없이 받는 시간은 60분, 90분, 120분 중에서 편하신 대로 고르시면 돼요.
하루를 닫기 전에 관리를 받으시면 그대로 잠자리로 들어가기 수월해요. 쉼이 흐르는 동안 창밖이 천천히 달라지는 걸 바라보며 숨 돌리실 수 있어요.
말씀하시는 대로 맞춰요
신원 확인까지 거친 관리사만 맡고, 교육을 마친 관리사가 와요. 경력 2~10년의 관리사들이 번갈아 맡고, 자격이 있는 관리사가 맡아요. 느긋하게 쉬시는 게 먼저니까 관리사는 받으시는 분 말씀을 바탕으로 흐름을 맞춰 가요. 이 근처 어디서 받으시든 관리사는 한결같이 몸 상태를 처음에 묻고 손을 얹어요.
편하게 물어보세요
손님이 쉽게 말할 수 있도록 상담은 차분하고 편안한 말투로 주고받아요.
첫 상담에서 하나하나 정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아는 만큼만 우선 알려 주세요.
원하시는 바를 적어 주시면 그 부분을 빠짐없이 받으실 때 하나씩 반영해요.
길이는 세 가지 중에서
천천히 살펴 가요
세 코스 모두 오일을 쓰니까 처음이라 걱정되시면 일단 양을 줄여 진행하고 중간에 편하신 대로 조절해요. 미끄러운 느낌이 싫으신 분은 미리 말씀해 주시면 시작할 때부터 양을 줄여서 진행해요. 따로 준비하실 건 없고, 일회용 용품은 늘 새로 뜯어 쓰고, 쓰실 수건도 챙겨 가요.
이 근처에서 오래 서 있던 하루였다면 가만히 기대어 쌓인 짐을 잠시 내려두는 쉼을 챙겨 보세요.
이 근처에서 책상 앞에 오래 계셨다면 다리가 묵직하실 수 있으니 거기를 조금 더 돌봐 드릴게요. 따뜻한 손길이 어깨 위에 천천히 얹혀 있는 동안 숨결이 저절로 고르게 이어지기도 해요.
등이 굳은 날일수록 세게 하기보다 차라리 가만히 누워 있는 편이 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