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까지 네 단계
처음이어도 어렵지 않아요
- 버튼을 누르실 때 「음악 없이 진행해 주실래요?」처럼 바라는 점도 함께 남겨 주시면 잊지 않고 기억해 둬요.
- 방을 따로 꾸미거나 애쓰실 필요 없이 받으실 곳을 말씀만 해 주시면 다음 일은 저희가 살펴요.
- 기다리시는 동안 편히 누워 계시면 말씀하신 때에 담당 관리사가 그곳으로 향해요.
- 누우시기 전에 피하고 싶은 곳과 바라는 순서를 여쭤본 뒤 초반 세기는 부드럽게 잡고 그때그때 하나씩 바꿔 가요.
바쁜 하루를 정리한 뒤 자리를 옮기지 않고 봉천동에서 느긋하게 몸을 맡기실 수 있어요. 일이 밀려 쉴 틈을 놓치기 쉽다면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괜찮으니 원하시는 때를 짧게 말씀해 주세요.
처음이어도 어렵지 않아요
길이는 세 가지 중에서
처음 만나도 편하게
신원 확인을 거친 관리사만 맡고, 도착하기 전에 미리 문자로 알려요.
이 근처에서 뵙는 관리사가 어렵게 느껴지셔도 짧게 원하시는 세기를 전해 주시면 차근차근 살펴 드려요.
이 근처에서 뵙는 관리사도 똑같이 짧게 인사하고 불편한 곳부터 차분히 살펴요.
마친 뒤의 시간
림프 페이셜는 얼굴과 목 옆을 세게 누르기보다 가만가만 다루는 관리로 알려져 있어요.
말이 어떻든 손길의 세기는 말씀하시는 쪽에 따라 차근차근 정해요. 얼굴 쪽을 좀 더 살펴 달라고 하시면 그 언저리에 시간을 조금 더 쓰고, 전신을 고르게 살피며 같이 챙겨요. 낱말만 봐서는 림프 페이셜이 어떤 쉼인지 헷갈리신다면 모르는 것부터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
끝난 뒤엔 목을 축이듯 미지근한 물 한 컵을 천천히 드셔 보세요.
마친 다음 곧장 다른 볼일을 잡기보다 가만히 쉬는 틈을 잠깐 남겨 두세요. 관리 뒤 물 한 잔을 가까이 두고 가만히 방 안을 둘러보는 잠깐도 좋은 쉼이에요.
이런 관리를 살펴보셨다면 받은 뒤엔 무얼 하면 좋을지도 궁금하셨을 텐데, 따뜻한 차 한 잔과 여유로운 저녁이면 돼요.
깔끔하게 시작해요
타월도 여유 있게 챙기고, 일회용 용품은 새것을 꺼내 쓰고, 받는 분이 준비하실 건 하나도 없어요.
이 근처에서 잠시 누우실 분이라면 자잘한 걱정은 덜어 두고 느긋한 마음 하나만 가져 주세요. 이 근처로 들를 때도 늘 차림새부터 깔끔하게 추스르고 나서요.
모두 마친 뒤 둘러보셨을 때 머문 곳이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도록 챙기고 나와요.
깔끔한 곳에 기대어 계시면 괜스레 마음도 금세 잔잔해지곤 해요.
많이 물어보시는 것
처음인데 괜찮나요?
처음이라 낯설다면 불편한 곳을 시작 전에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받는 동안 하나씩 맞춰 드려요.
졸아도 되나요?
조셔도 괜찮으니 그대로 몸을 맡기고 계시면 끝날 때쯤 가만히 알려 드릴게요.
챙길 게 있나요?
굳이 준비하실 것은 딱히 없으니 받으실 날엔 평소 모습대로 부담 없이 계시면 돼요.
얼굴 쪽은요?
얼굴 쪽을 좀 더 살펴 달라고 하시면 그 부분에 공을 더 들이고, 전신을 기본으로 살피면서 순서와 속도를 하나씩 맞춰 가요.
세기가 걱정돼요?
첫 손길은 부드럽게 하고 그때그때 말씀하시는 대로 조절하니, 「음악은 꺼 둔 채로 해 주세요」처럼 바라는 점도 부담 없이 건네셔도 돼요.
익숙한 자리에서
오피스텔, 펜션, 숙소, 원룸이나 호텔처럼 계신 곳이면 어디라도 그대로 받으실 수 있어요. 내 공간에선 바깥 기척이 덜 신경 쓰여서 가만히 누워 있기가 한결 쉬워요. 장 보러 갈 때처럼 서둘러 나갈 일 없이 지내시던 곳 그대로 손길을 누리시면 돼요.
처음 만나는 공간이 아니라 늘 머무는 곳에서 받으시니 몸을 맡기기가 훨씬 편해요.
받아 보신 분들 말씀



피부에 부드럽게
코스는 모두 오일을 함께 써서 이어 가고, 양은 원하시는 만큼 맞춰요. 오일 관리가 낯설어서 미끄러운 느낌이 걱정되신다면, 우선 적은 양으로 살살 발라 가요.
오일은 손의 움직임을 매끄럽게 이어 주는 정도라 바르는 양은 말씀에 맞춰 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