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 난 뒤
끝나고도 느긋하게
코스와 상관없이 오일을 바르며 진행하니까 오일이 낯서시면 우선 양을 덜어 진행하고 중간에 편하신 대로 맞춰요. 처음이라 걱정되시면 우선 조금만 써서 진행하고, 받으시는 동안 편하신 대로 조절해요. 일회용 용품은 늘 새로 뜯어 쓰고, 미리 준비하실 것도 없어요. 쓰실 수건도 가져가고, 시트는 미리 펴 드리고, 시작 전엔 손이며 용품을 소독해요.
관리가 끝난 뒤 바로 화면을 켜기보다 누운 자리에서 한동안 눈을 감고 계세요. 마친 날엔 잠들기 전에 그날의 손길을 조용히 떠올리며 담요를 덮어 보세요. 관리를 받은 날엔 평소보다 헐렁한 옷으로 보내시면 마음도 홀가분하실 거예요.
마친 뒤에는 몸을 살살 늘려 보거나 미지근한 물을 챙기시는 걸로 충분해요.


